<건강정보> 건강한 눈을 휘해 알아두어야 할 생활습관

 

건강한 눈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생활습관

1시간 열심히 일한 당신, 잠시 눈을 쉬게 해주십시요.

책이나 컴퓨터를 볼때 30~50cm 정도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한 시간 정도 컴퓨터 모니터를 보거나, 근거리 작업을 했다면 5~10분정도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휴식을 취할 때는 가급적 창 밖의 먼 곳을 바라보며 안구가 경직되는 것을 막아주고 눈의조절 근육을 풀어주며 피로를 없애는 것이
눈 건강에 좋습니다.

컴퓨터, TV시청,독서는 밝은 곳에서 보십시요.

전자파 노출 최소화 및 눈물 보호를 위해 눈보다 낮은 위치에 모니터를 설치하세요.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화녕을 보게 되면 화면에서 나오는 빛이 눈을 더 자극해 눈의 피로감이 더해 집니다.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환경은 방안을 전체적으로 밝히는 조명과 화면이 있는곳에 부분조면 을 동시에 설치하여
두 가지 이상의 조명기구를 한꺼번에 사용하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는 안됩니다,실내습고 55% 유지하세요.

눈이 마르게 되면 금새 눈이 피로해 집니다.
눈의 피로를 느기게 되면 의식적으로라도 눈을 자주  깜빡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난방장치 는 눈 안의 눈물을 마르게 해 눈의 건조감을 야기합니다. 눈이 건조해지면 각종 눈 질환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실내습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것이 눈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안과 검진은 필수 입니다.

질환이 발병한뒤 손을 쓰려면 더욱 많은 비용과 시간, 노력이 소비될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두 번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통해 안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합니다.
혹시 지속적인 눈의 피로,눈의 충혈증세,시력장애 등의 눈에 안 좋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속히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물론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조기치료도 매우 중요합니다.


문명의 발달로 인해 몸은 편해졌지만 오히려 눈은 휴식시간마저 TV, 책, 게임 등으로 피로감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면 휴식을 취해야 하듯,눈의 피로감이 심할 때는 눈도 쉬게 해줘야 합니다.
평소 눈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면 눈을 감고 있거나, 먼 산이나 하늘을 바라보면 눈에 편안한 휴식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그리고
균형 잡힌 식사와 바른 생활습관이 뒷받침되도록 해야 합니다.
"눈은 마음의 창" 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몸에서 눈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예방이 매우 중요 합니다.

                                                       <눈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





건강한 눈으로 만들어 주는 영양소

눈에는 수많은 모세혈관과 신경세포들이 모여 있고 사물을 보는 과정에서 쉬지 못하고 끊임없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적절한
영양소를 공급해줘야 합니다.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와 식품에는 어떤것등이 있을까요?
비타미A. 비타민C, 구기자, 루테인, 빌베리를 대표적으로 꼽을수 있습니다.

먼저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는 눈에는 최고의 영양소로 통합니다.비타민A 가 부족하면 시력감퇴뿐만 아니라 밤눈이
어두워져서 야맹증의 위험이 높아지고, 쉽게 눈이 피로해집니다.그로인해 각종 안질환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소간,께란 노른자, 토마토, 쑥갓 시금치류의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시력유지뿐만 아니라 상피세포의 성장과
발달에 작용하여 건강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고, 우리몸의 1차 면역기관인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비타민C 또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이 쉽게 충혈되거나 백내장을 억제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주로 녹색채소,과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동의보감,본초강목 중에 간 기능 보호와 시력회복에 효능이 뛰어난 성분으로 소개되어 있는 구기자는 베타인 성분이
간을 건강하게 해주어 눈을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과 노안예방 등의 시력보호에 효능이 있습니다.
상추 등 녹황색채소에 있는 루테인이라는 영양소는 눈에서 시각기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성분으로,노화 등으로 눈 건강이 나빠질 경우 황반색소의 밀도가 낮아지는데 루테인을 보충하면 황반색소의 밀도를 높여 황반변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공군등이 사물을 뚜렷하게 보기 위해 섭취했다고 알려져 있는 빌베리는 짙은 보라색을 띠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계통의 색소사 많이 함유되어 있어,황산화 스트레스로부터 눈을 보해해주고 눈의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품 입니다.

시력저하 방지를 위한 생활지침

a) 안경은 꼭 필요할 때만 쓰고 될 수 있는 데로 벗고 생활하는 습관을 드린다.

b) 독서

● 바른자세와 책과의 일정한 거리(30 cm)를 유지

● 목과 어깨의 꾸부림에 주의

● 엎드리거나 누운상태와 직사광선 지양

● 불빛은 좌측상방

● 밝음과 어둠이 심한상태 지양

● 광원은 형광등 보다 백열등이 눈에 피로가 적다.

● 흔들리는 차안에서의 독서 지양

● 1시간 독서후 10분 쉬면서 휴식(눈운동 실시)

● 책을 읽으면서, 자주 시선을 창밖으로 보냈다가 방안을

● 둘러본다는 것은 시력 보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c) TV시청

● 눈보다 약간 낮은곳에 놓고 시청.

● TV와의 거리는 화면 대각선의 7배의 거리.

● 방(거실)전체를 환하게 한다.

● 엎드리거나 눕지 않고 바른 자세로 본다.

● TV시청 도중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도록 한다.

●30분 시청후 안구운동 실시(깜빡이기,멀리보기,안구회전 등)

d)컴퓨터사용

● 바른자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

● 20 분마다 먼거리 주시(실외 먼곳) 및 눈깜박임 실시

● 방의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하는편이 눈의 피로가 적어진다.

●40~50분마다 5분간 휴식 (가벼운 안구운동, 먼거리주시 등)

e)음식

● 음식물의 편식을 피한다.

● 가공식품, 단음식, 탄산음료를 피한다.

● 비타민A, 무기질,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홍당무,시금치,호박,버터,우유,콩,해초,계란 노른자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