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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정보]고단백 식사대체식품, 체지방 확실히 줄여준다




[미국 허벌라이프 임상실험 포뮬러1,우유석어 먹으면 영양도 충분 합니다.]




고단백 식사대체식품,지방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전 세계 식사대체식품 매출의 23%를 차지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허벌라이프를 찾았습니다.
의외로 허벌라이프의 대답은 간단 했습니다. "도움이 된다" 이 회사는 그증거로 한국과 미국, 독일에서 실시한 임상실험 결과를
제시했는데요. 서울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팀이 2009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두끼 고단백 식사대체
식품을 비만 환자에게 먹도록 해받더니 12주에 5kg 감량이 보였습니다.연구팀이 사용한 식사데체식품은 허벌라이프의 대표상품인
"뉴트리셔널 세이크 믹스(포뮬러1)"로 물이나 우유에 타 먹는 분말 입니다.

조 교수 팀은 실험 참가자 75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A 그룹은 매일 2끼를 포뮬러1로 대체하도록했고,또B그룹은 단백질
섭취를 2배 늘리기 위해 포뮬러1에 허벌라이프
단백질 파우던인"포뮬러3을 추가해 먹도록 했습니다.
12주 뒤 단백질 섭취를 늘린 B그룹은 평균 5KG 감량을 보였고,일반A 그룹은 평균4.9KG 감량을 보였습니다.
다이어트 효과가 입증된 것입니다. A그룹은 체지방이 2.3KG 빠진 데 반해 B그룹은 3.5KG 체지방 감량을 보였습니다.
고단백 식사대체식품의 다이어트 효과가 좋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특히 체지방을 줄이는 데 고단백 식사대체식품이 톡톡히 기여
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미국 로스엔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와 독일 울름대에서도 같은 실험을 했는데 한국과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영양밀도 높은 식품 먹어야

"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은 집 밖을 나서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3900 칼로리의 유혹을 받습니다.
전통적인 한국 식단은 그렇지 않은 저열량 건강식입니다.그러나 최근에는 점차 미국처럼 고열랭이 되고 있습니다."

허벌라이프 영양교육 담당 부사장인 루이지그리턴 박사는"살이 빠지는 데는 마법은 없다. 칼롤리에 따른 물리적 법칙이 적용될뿐"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그라턴 박사는 자사 제품 포뮬러1의 예를 들었습니다.

가령 포뮬러1을 우유에 섞어 마시면 200칼로리 정도가 됩니다.하루에 두잔의 포뮬러1쉐이크와 한 끼의 정상적인 식사(약 1000cal)
를 하면 총 (1200~1400cal) 정도를 섭취하게 되는 셈입니다.물론 이 경우 평소보다 훨씬 적은 양의 칼로리 를 섭취하기 때문에
공복감이나 헛헛한 기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이에 대해 그라턴 박사는 "병원에서는 비만 환자에게 하루 800cal 만 섭취하게 하는
VLCD(Very Low Calorie Diet)요법을 쓰기도 합니다. 영양소를 갖춘 1400cal 정도면 건강상의 문제없이 살을 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칼로리를 줄일 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게 있습니다.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다.
아침에 크림을 얹은 카페라테와 빵을 먹는다면 1000cal 가 넘습니다.그러나 과잉 열량만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이 식단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거의 없습니다.오로지 지방과 탄수화물로만 채워진 열랭이란 애기 입니다.
그라턴 박사는 "이런 음식은 칼로리에 비해 영양밀도가 아주 낮은 음식"이라며 "특히 단백질은 탄수화물과 달리 체내에서 만등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최소 단백질 섭취량은 체중(Kg)×0.8g 이다. 체중이 100kg 이라면 80g의 단백질을 최소한
섭취해야 한다는 애기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단백질 덩어리만 골라 그것만 먹으라는 애기는 아닙니다.그라턴 박사는 "한 가지 음식으로 칼로리를 조절하는
"원 푸드 다이어트"는 아미노산 등 생존을 위한 필수 영양소의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이경우 살을 빼려다 몸을 망치는 결과로
이어진다. 라고 말했습니다.
식품에 단백질뿐만 아니라 지방,비타민,미네랄,항산화제 등이 골고루 포함돼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백질은 포만감 유지에도 효과적 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낮은 칼로리를 섭취하면서도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식품 속에 있는 단백질은 몸 안에 들어온 뒤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그 과정에서 두뇌에"충분이 먹었다"라는 포만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점은 탄수화물과 다릅니다.보통 당류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인슐린 이 나와 영양소를 금세 분해해 버립니다.
보통 1~2시간 만에 모든 영양소를 분해한다. 그 때문에 포만감이 유지되는 시간이 아주 짧고,금세 허기지고 피로해집니다.
반면 단백질은 영양소를 서서리 분해 합니다.포만감이 유지되는 시간도 그만큼 길어집니다.

식사대체식품은 살찐 사람에게 유용한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정상 체중인 사람이 먹는다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다이어트 효과는 적겠지만 단백질과 식섬유,비타민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물론 이것만으로는 필요량을 온전히 채울 수 없다
과일,채소류를  추가로 섭취해야 합니다.

WHO 는 과일채소를 하루 5번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라턴 박사는"보통 하루에 과일채소를 2.3회만 먹기 때문에 쉐이크
에 과일을 섞는 방법 등으로 섭취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클 존슨 허벌라이프 CEO 인터뷰

허벌라이프는 최근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2003년 부터 최고 경영자의 자리를 맡아온 마이클 존슨
회장 겸 CEO 가 이 성과의 주역이란 평가가 많다. 미국 로스 엔젤레스 본사에서 만난 존슨 회장은
"건강란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제품 안전성을 어떻게 보장하나.

“캘리포니아에 있는 생산 시설은 세계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또한 철저히 제조품질 관리기준(cGMPs)을 따르고 있다. 모든 제품에 천연원료를 쓰기 때문에 생산시설은 생산지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만든다. 최근에는 중국의 차 생산지 근처에 공장을 짓고 있다. 이는 모두 ‘종자에서 제품까지’라는 회사 전략에 따른 것이다. 제품 번호만 알면 그 제품의 원료가 어느 지방에서 재배된 식물인지까지 알 수 있게 돼 있다.”

한국에서는 1 대 1 직접 판매 방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있다.

“우리는 제품이 아니라 ‘제품의 효과’를 판다. 제품을 사용해 살을 빼본 사람이 고객을 1 대 1로 만나 정보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불어 1 대 1 직접 판매 방식을 도입하면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다. 점포에 진열하거나 인터넷 경매 사이트 등에서 판매할 계획은 전혀 없다.”

다른 네트워크 판매 업체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모두 판매하는데…

“건강·영양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세계의 3대 트렌드는 비만, 노령화, 실업인데 우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비만과 노령화에 대비하고 있다. 창업 이후 31년 동안 건강·영양 분야에 전문성이 축적돼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최근 강조하는 ‘일일 소비(Daily Consumption)’를 설명해 달라.

“허벌라이프 개인 판매 사업자가 고객과 자주 접촉하면서 건강 상황, 다이어트 계획 등을 챙겨주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건강 의지를 다질 수 있고 사업자는 지속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사업자와 소비자가 함께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 ‘뉴트리션 클럽’을 세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