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에모델 제품정보/아이엠어모델 영양 정보

<영양정보>녹차 어떤 물질일까요?





                                                          녹차는 어떤 물질인가?




녹차는 어떤 물질인가?


녹차는 CAMELLIA SINENSIS 라는 식물 잎을 우려낸 것 입니다.잎을 따서 찌게 되면 잎이 본래의 녹색을 유지하게 됩니다.
(찌찌 않은 잎은 검정색 으로 변해 홍차가 됩니다.) 녹차는 물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로 인류는 약 5,000년
전부터 잎을 쪄 섭취 하였습니다.



녹차는 어떤 작용을 하는가?



녹차에는 유익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오늘날 녹차 연구의 대부분은 폴리페놀(POLYPHENOL)이라 불리는 특정
화합물 그룹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활성 산소(FREE RADICALS)로 인한 손상을 없애줍니다.


녹차가 중요한 이유는?


활성 산소는 반응성이 매우 높은 분자로 만일 인체 내 방어제로서 항산화제가 부족할경우,세포와 조직은 피해를 입게 됩니다.
녹차 속에 있는 항산화제 폴리페놀은 이러한 활성 산소로 인한 피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데 일조합니다.


녹차가 함유된 식품은?



녹차 잎은 티 백이나 그렇지 않은 상태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보충제는 녹차를 여러 잔 마실 때와 같은 양의 녹차가 지닌 유익한 효과를 제공 합니다.








녹차의 주요 효능




하누 녹차 6잔 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일본의 주요 녹차 생산지인 시즈오카현의 암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녹차의 성분인 카테킨이 발암물질의 독성을 없애주고 체내에서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입니다.
연구 결괴에 의하면 하루에 녹차를 6잔씩 마시면 람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녹차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며 심장마비나 뇌종중의 주원인인 혈전 형성을 억제 합니다.
대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주며 혈당치를 내려주고 류머티즘,면역기능 저하,고협압 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와 몸매가 아름다워 집니다.



녹차에는 비타민A놔 C가 풍부합니다.비타민A 는 피부세포나 점막세포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녹차의 카로틴 성분은 지용성으로 보통 물에는 우러나지 않지만 차로 마시거나 식품에 첨가하여 섭취할 경우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줍니다.또한 녹차의 비타민 C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고 기미나 주근깨의 형성을 억제하여 피부를 하얗게
유지합니다.자외선이 심한 계절에 녹차를 많이 마시면 스킨 케어에 큰도움이 됩니다.



녹차의 카테킨의 항산화 효과로 매일매일 젊어집니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노화의 근본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독성 작용을 중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노화 방지에 효과적 입니다.이러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과일이 포도로 적포도주는 1리터당 약 270mg 의 폴리페놀 이 들어 있는데
녹차에는  이것보다 약 3배나 많은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녹차의 카테킨은 체내에서 지방 흡수를 막아 비만을 방지해줍니다. 특히 분말 녹차는 찻잎을 곱게 갈아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물에
녹지 않는 영양성분 까지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특히 효과적 입니다.


녹차잎의 미량원소는 아이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잎에는 어린이들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비타민,단백질,당류와 방향물,그리고 아연,불소 등의 유익한 미량원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량원소는 인체의 골격,치아,머리카락,손톱 등에 없어서는 안되는 구성 성분이 있습니다.
녹차잎에는 불소 함량도 높아 차를 알맞게 마시면 골격이 튼튼해질뿐 만 아니라 충치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과식했을 때 차를 먹이면 소화를 돕고 지방을 제거해 줍니다.또한 녹차는 열이 오르는 근원을 제거하므로 변비 등에 확실한
효능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차를 먹일땐 하루에  2~3잔을 초과하지 말고,가능한 한 낮에 마시게하며,차를 연하게 내려 따뜻하게 마셔야 합니다.



녹차 를 활용한 어린이 충치 예방법

지난 5월 중순 열린 ‘국제 녹차 심포지엄’에서 서울대 치과대학 백대일 교수 연구팀은 아이들이 녹차를 마시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에 있는 초등학교 4학년생 3백 명을 대상으로 4개월간 대규모 임상실험을 했다. 1백63명에게는 오전 10시와 점심식사 후에 녹차를 100ml 정도 마시게 하고, 1백37명에게는 일반 식수를 마시게 했다. 실험에는 녹차의 유효성분을 최대화하기 위해 현미 등이 섞이지 않은 100% 순수 녹차 우린 물을 마시게 했다.
실험 결과 녹차를 마신 학생들에게서 구강 내 충치 유발 세균수가 줄어들었으며 녹차가 충치균에서 나오는 산성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어 충치 예방에 좋은 것으로 입증됐다.

▼ 어린이는 물 100ml당 녹차 1g이 적당
백 교수는 이날 심포지엄에서 “10∼11세 아이들에게서 충치가 가장 잘 생기는데, 이 시기에 녹차를 마시면 녹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충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폴리페놀이 충치 원인균의 세포막에 직접 작용해 살균작용을 하고 충치 원인균의 수를 감소시켜 충치를 예방하게 된다는 것.
또한 “충치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세 번 식후에 녹차를 입 안에 머금고 치아를 충분히 적신 뒤 마시는 것이 좋으며, 분량은 성인의 경우 한 컵 정도에 해당하는 물 100ml당 녹차 2g(찻잎을 찻숟가락으로 약간 수북하게 푼 정도)이 적당하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그 절반에 해당하는 녹차 1g을 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